[2015] Europe/United Kingdom
[20150118] 요크로 이동! 요크 철도 박물관
분식집사료
2015. 3. 15.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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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버밍엄을 떠났다.
버밍엄은 잉글랜드 제2의 도시로, 엄청나게 도시화되어 있었다.
버밍엄 뉴스트릿 역으로 가서, 요크행 열차를 탔다.
이른 열차라 그런지 엄청나게 한산.
요크 역에 도착했다!
요크는 작은 도시로, 반나절만에 다 돌아볼 수 있었다.
요크 역에는 짐을 맡아주는 곳이 있기 때문에, 짐을 그곳에 맡기고 우리는 요크 관광을 시작했다.
짐 맡기는 곳은 요크 역에서 나와서 우측의 다리를 건너가다 보면 아래의 주차장의 컨테이너 박스에 있다.
커다랗게 Left Luggage라고 쓰여있다.
제일 처음으로 간 곳은 요크 철도 박물관. 요크 역 바로 뒤에 있기 때문에 루트를 짜기에도 매우 편했다.
무료 입장으로, 기부금을 통해 운영 중이다.
기차 모형만 보면 눈이 휙휙 돌아가는 나...
평소에 철도에 엄청나게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이곳저곳 둘러보고 다녔다.
기차 안에 들어갈 수 있는 차량도 있었다.
분명히 맑았던 날씨가 이곳에서 나오니 눈이 내리고 있었다.
변덕스런 영국날씨란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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