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Europe/United Kingdom
[20150207] 영국의 마지막 날 (1), 피카딜리, 포트넘 메이슨
분식집사료
2015. 8. 8.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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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마지막 날.
일정 상 못간 곳이 많았지만 우리는 저녁에 공항에 가야하기 때문에 런던 시내를 돌아다니기로 했다.
제일 먼저 간 곳은 피카딜리에 있는 포트넘 메이슨.
영국 왕실에 차를 납품한다고 하는 곳이다.
세인트 판크라스 역에도 작은 점포가 있지만, 피카딜리에 있는 이곳은 어마어마하게 거대했다.
가족과 친구들을 위한 차와 사탕, 커피를 샀다.
한참 구경하던 우리는 점심을 먹기 위해 다시 거리로 나왔다.
itsu에서 초밥을 사서 우리는 위 사진 우측의 분수대 앞에 서서 점심을 때웠다.
아마 사진찍는 관광객들 뒤로 우리 모습이 찍혔을지도 ㅋㅋㅋ
토요일의 피카딜리는 점심때가 지나고 나니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들어간 곳은 M&M 월드.
사람이 너무 많아 사진을 제대로 찍지는 못했지만 ㅜㅜ
초코렛 하나로도 이런 공간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엄청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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