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2012] Kansai
[20121003] 기온거리
분식집사료
2014. 12. 1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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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수사에서 내려오면 바로 근처에 기온거리가 있다.
일본의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이 곳에 온 목적은 단 하나!
게이샤를 보자!!!!!!
가게 대부분이 게이샤가 나오는 (;;;) 음식점이기 때문에 게이샤들이 골목을 누비고 돌아다닌다.
엄청나게 빠른 걸음으로 종종종종 골목길을 통해 다니면서 금방 사라지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고 있다고 촬영하지 못한다면 그냥 놓치는 거다...
(붙잡아서 사진찍고 싶어도 일본어 못하면 소용 없고, 옛날에는 붙잡으려 해도 그냥 도망가는 경우가 대다수였다.)
대기중이 저 멀리서!! 등장했다!!
원래 게이샤는 저렇게 화장하고 안다니고
화장하고 다니는 건 게이샤가 되려고 준비하는 마이꼬라고 들었다.
정확한 정보인지는... 나도 잘...;;
말을 걸어도 시크하게 갈 길 가는 언니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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