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05] 웨스트민스터 성당, 웨스트민스터 사원

웨스트민스터 사원이 많이 알려져있지만

웨스트민스터 대성당도 있다.

유명한 관광지는 아니기에 사람이 많지는 않지만...

입장료는 없지만 특이한 외관과 화려한 내부를 자랑한다.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가기 전에 잠시 들린...

빅토리아 역에서 웨스트민스터 사원을 가기 위해 걸어가다 보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웨스트민스터 성당을 지나 빅토리아 스트리트(Victoria St.)를 따라 계속 걷다보면

웨스트민스터 사원이 보인다.

웨스트민스터 사원 (Westminster Abbey)

입장료 : ￡16 (학생 ￡13)

입장료가 꽤나 비싸지만 내부에 들어가 보면 정말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영국 역대 왕들의 무덤부터 시인들의 무덤까지 (어쩌다 보니 무덤만...)

아쉽게도 내부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다.

오디오 가이드 빌리는 곳에 태극기가 표시되어 있지 않아서 (ㅠㅠ) 한국어 오디오가이드가 없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한국어 오디오가이드가 존재하고, 한국어 안내문까지 있다.

직원에게 가서 물어보면 찾아서 빌려주므로 빌리는 것을 추천

오디오가이드 대여는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