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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2012] Europe/Ita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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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 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다음 목적지는 엘모 성

산 꼭대기에 있기 때문에 아래 사진과 같이 생긴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한다.

대중교통 수단이긴 한데 이름은 잘 모르겠다...

역시 아르테 카드로 이용이 가능하다.




엘모 성 내부로 들어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위로 이동하면, 내부에 현대식 건물들이 들어서 있다.

식당이랑 박물관 같은 걸 막 지어놨다.






가장자리로 가보면 성벽들로 둘러져 있고, 나폴리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하늘이 엄청 파랗다. 성벽 너머로는 산타루치아 항이 보인다.

세계 3대 미항이라는 산타루치아 항.



나중에 들은 이야기지만, 산타루치아 항은 항구에서 바다를 바라봐서 이쁜 게 아니라

항구로 들어오는 배를 타고 항을 바라보아야 이뻐서 미항으로 꼽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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