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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바의 맛집.

제노바에 살고 계신듯한 분의 블로그에서 발견했다.

모짜렐라 치즈를 워낙 좋아하기 때문에...




볶은 야채와 모짜렐라 치즈, 저 치즈를 썰면 안에서 버팔로 우유가 사르르 나오는데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돈다.



버거와 스테이크도 마찬가지로 일품. 여기에 디저트도 시켜먹었는데 사진이 없...네?

아쉬운 점이라면 관광지의 식당들 처럼 서비스차지와 자리값까지 다 받는다는 점이다.

(서비스차지는 음식값이 20%, 자리값은 사람 1명당 2유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짜렐라 만큼은 다른 곳에서 절대로 맛볼수 없는 맛이었기 때문에 매우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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