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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의 둘째날
첫 목적지는 타워 오브 런던, 그리고 타워 브릿지다.
이른 아침의 빅토리아 역 모습.
타워 브릿지에 가기 위해서는 지하철 Tower Hill 역에서 내리면 된다.
타워 오브 런던, 런던타워 (Tower of London)
입장료 : £22
이름만으로는 하나의 탑이 아닐까 생각 되지만, 한 때 왕궁으로 사용되기도 했다고 한다.
아침 일찍 가면 줄을 서지 않고 입장이 가능하지만, 오전 11시만 되어도 사람이 많아져서 들어가기 힘들다.
무시무시한 입장료, 그리고 에딘버러에서도 성을 관람하고 왔기에 우리는 들어가지 않았다.
런던 타워 옆으로는 템즈강이 흐른다. 런던타워를 좌측으로 끼고 돌면 산책로가 있다.
산책로에서 바라본 타워 브릿지.
산책로 옆에서 본 런던타워.
산책로에는 조깅을 하는 사람들도 간간히 보였다.
올림픽 기념 조형물도 하나 있었는데 일본인이 일장기 들고 열심히 사진찍고 있었다.
허허허...
계속 걸어서 타워브릿지에 도착!
타워 브릿지 (Tower Bridge)
입장료 : £8 (학생 £5.6)
다리는 건너는 것이 아니라 타워에 올라가게 되면 입장료를 내야한다.
타워브릿지에서 바라본 템즈강.
타워브릿지를 건너고 있는 2층버스!
위치
다리를 다 건너서 다음 목적지인 테이트 모던을 가려고... 보니 가까운 곳에는 전철역이 안보인다... ㅜ
런던 타워 방향에서 타워브릿지를 건너게 되면
쥬빌리 라인 (Jubilee Line)의 런던 브릿지 역과 버몬드세이 역의 딱 중간에 있게 된다...
결국 우리는 버스를 타고 테이트 모던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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