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리뷰] 교토 하나 호스텔

숙박기간 : 2013.08.19. - 2013.08.20. (1박)

요금 : ￥ 2500 (8인 혼성 도미토리)

조식 : 미포함

방은 생각보다 작으나 호스텔이 다 비슷하니...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다.

자기 침대에 저렇게 알파벳 스티커를 붙여놓으면 된다.

방 천장에 시스템 에어컨이 달려 있어 여름에도 시원하다.

화장실과 샤워실은 사진을 못 찍었는데, 깔끔한데다가 변기 뚜껑도 막 저절로 올라가고, 비데도 있다.

샤워실에는 샴푸와 바디클렌저가 구비되어 있다.

일본 내에 여러군데 체인이 있는 듯 하다.

굉장히 조용해서 호스텔의 묘미는 느끼기 힘들었다. (오사카의 하나 호스텔은 매우 활기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