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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각사 앞에서 204번 버스를 타고 내리면, 철학의 길이 보인다.
철학의 길은 철학자 니시다 키타로가 사랑한 산책로라고 해서 '철학의 길' 이라는 거창한 이름이 붙었다고...
은각사 입구에서 내려다 본 길.
버스에서 내린 곳에서 꽤나 높은 곳까지 올라와야 한다.
은각사 입구의 길. 처음엔 이게 철학의 길인줄 알았다...
매표소는 이 길 끝에 있다.
료안지에서 봤던 돌 정원이 여기에도 있다. 일본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돌 정원.
건물보다도 눈에 띄는 것은 일본식 정원.
시간대가 오후 2시쯤이라 엄청나게 뜨거웠지만, 은은하게 부는 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졌다.
지난 여행에서 못샀던 향을 이번에는 두 세트 구매했다.
하나는 시나몬 향인데, 나머지 하나는 무슨 향인지 잘 모르겠지만...
내가 맡았을 때 괜찮았으니 ㅋㅋ
청수사로 가기 위해 언덕을 다시 내려왔다.
사쿠라 우산을 구매하려고 열심히 돌아다녔는데 결국 발견하지 못했다 ㅜ
은각사에서 청수사로 가는 버스는 100번! 버스를 타고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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