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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2015] Europe/United King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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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딘버러에서의 마지막 날.

에딘버러를 떠나기 전 에딘버러의 상징인 에딘버러 성을 보기 위해 숙소에 짐을 맡기고 길을 나섰다.

 

 

로얄마일의 서쪽 끝에 있는 에딘버러 성.

에딘버러 성에서 바라본 에딘버러의 뉴타운.

 

 

성 내부에는 여전히 거주중인 사람이 있다.

 

 

스코틀랜드가 잉글랜드와 함께 통합왕국을 구성하기 전의 이야기들과, 왕의 상징인 칼, 왕관, 셉터에 관한 것들이 전시중이었다.

 

 

왕이 머물던 공간, 감옥, 무기고 등...

여러 전시를 지나서...

 


두번째 방문이기 때문에 지난 번 여행에 비해서는 감흥이 별로 없었다.

개인적으로 영국의 성을 딱 한군데만 방문해야 한다면 에딘버러 성에는 가지 않을듯.

에딘버러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다음 도시인 인버네스로 이동!

인버네스로 가는 기차 안에서 본 풍경은 온통 눈밭이었다...

스위스에서의 눈과는 또다른 모습의 눈이었기에 조금은 설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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