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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버스 내린 곳에서 5.1번을 타고 자테레 정류장에서 내려 해변을 따라 걸었다.
바다 건너편으로 보이는 산타마리아 살루테
아름다운 베네치아의 해변을 계속 걸어가면 산타마리아 살루테 성당에 도달할 수 있다.
입장료는 없다.
살루테는 이탈리아어로 건강이라는 뜻인데, 페스트 종식을 기념하여 만든 성당이기에 그런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페스트의 종식을 성모마리아의 은총으로 돌리는 의미에서 이름을 그렇게 지었다고 한다.
플래시만 터뜨리지 않는다면 사진은 얼마든지 찍어도 된다.
찬란한 금빛 의자. 누가 앉았던 것일까?
성당에서 나와 다시 숙소로 돌아가는 길. 수상버스를 타고...
정류장에 서 있는 수상버스의 모습이다.
9월 말인데도 관광도시라서 그런지 사람이 엄청나게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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