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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2015] Europe/United King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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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털링 성을 가기 위해 아침 일찍 숙소를 나섰다.

전날 퀸스트릿 역에서 숙소로 올때는 짐 때문에 기차를 갈아타고 왔지만, 이번에는 걸어서 가보기로 했다.



글래스고는 대학도시이자 스코틀랜드 제2의 도시이다.



곳곳에 미술관, 대학 건물 등이 위치해 있다.




걸어서 퀸 스트릿 역에 도착!



퀸스트릿 역에서 스털링으로 가는 열차에 올랐다.



역에서 스털링 성까지는 도보로 약 10분.

오르막을 계속 오르는데, 오르던 중 묘지 근처에서 발견한 새 인형.




스털링 성의 내부는 에딘버러 성과 많이 다르지 않다.

스털링 성의 진정한 묘미는 성 위에서 바라보는 주변 풍경.





성 주변으로 넓은 초지, 마을들이 보이는데, 뭔가 아기자기하면서도 조용한 풍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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