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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2015] Europe/United King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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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리버풀에서 가장 좋았던 곳.

메트로폴리탄 대성당.



외관이 특이하게 생겼다.



성공회가 대다수인 영국에서 몇 안되는 카톨릭 성당 중 하나.

카톨릭 신자이기에 더더욱 좋았다.




한글로 되어있는 책자도 있다.




성당에 잘 안나가고 있기는 하지만...;;




차에 걸어놓기 위한 묵주만 하나 조심스럽게 구입한 후 나왔다.




마지막으로 향한 곳은 리버풀의 상징인 비틀즈를 기념하는 비틀즈 스토리.

비틀즈의 도시 답게 곳곳에 비틀즈의 흔적들이 남아있다.




세계를 강타한 비틀즈.

우리는 노래로만 알고 있지만, 그 시대를 살았던 분들에게 듣기로는 엄청났다고.





비틀즈의 탄생부터 해체까지의 과정을 전시해놨는데,

오디오가이드에서는 폴 매카트니의 여동생이 직접 설명을 해준다.





너무나도 유명한 애비 로드.












비틀즈 해체 이후 각 멤버들은 각자의 길로...

존 레논의 경우는 너무나도 유명한 노래인 "Imagine"을 남겼고

폴 매카트니는 아직까지도 활동 중. (얼마 전 내한공연도 있었고)



알버트 독의 야경을 찍고 싶었으나... 리버풀 대성당 앞에서 느꼈던 강풍은 여기서도 마찬가지 ㅜㅜ

할 수 없이 맨체스터로 일찍 돌아갈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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