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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2015] Europe/Czech, Slova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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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에서 기차로 약 1시간 20분 정도 거리에 있는 플젠으로 출발.

 

플젠에는 체코의 대표 맥주인 필스너 우르켈 공장이 있는데, 투어가 가능하다.

 

 

위스키 공장에 갔었을 때랑 큰 차이는 없어보였다.

 

체코 대표 맥주답게 역사가 오래되어서인지 내부가 엄청 오래되어 보였다.

 

그리고 역시 맥주공장의 백미는 맛보기 맥주가 아니게써!!???

 

오크통에서 수도꼭지로 바로 뽑아주는 맥주 ㄷㄷㄷ

이게 바로 생맥이지!!

 

맥주공장 투어가 끝나고 나서 잠시 플젠을 둘러보았다.

 

유럽을 여행하면서 계속 느끼는 것은, 복작복작한 대도시도 볼 것이 많지만, 소도시에서 여유를 즐기는 것도 꽤나 좋다는 것.

 

다만 플젠역은... 오래된 것도 오래된 것이지만... 뭔가 폭격맞고 복구 못한 전후의 기차역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다시 프라하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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