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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2015] Europe/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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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바에서 아침일찍 기차에 올랐다.

제노바에서 지중해 해안을 따라 프랑스 남부로 이동.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경계역인 벤티밀리아 (Ventimiglia) 역.

이곳에서 트렌이탈리아 열차에서 내린 후 프랑스의 SNCF열차로 갈아탔다.



프랑스지만 이탈리아와 가까운 지역이다 보니 역의 표시판에서도 이탈리아어가 병기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깐느에 도착한 후 숙소에 짐을 풀고, 해변가를 잠시 걸었다.



아직 4월 초이지만, 해변에는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이 꽤 많았다.





사진으로 남기진 못했지만, 해변가에서 축구를 하는 아이들이 있었는데, 한 아이의 발재간이 대단했다.

아마 미래의 프랑스 국가대표가 되어있지는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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