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osted
- Filed under [2015] Europe/France
반응형
제노바에서 아침일찍 기차에 올랐다.
제노바에서 지중해 해안을 따라 프랑스 남부로 이동.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경계역인 벤티밀리아 (Ventimiglia) 역.
이곳에서 트렌이탈리아 열차에서 내린 후 프랑스의 SNCF열차로 갈아탔다.
프랑스지만 이탈리아와 가까운 지역이다 보니 역의 표시판에서도 이탈리아어가 병기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깐느에 도착한 후 숙소에 짐을 풀고, 해변가를 잠시 걸었다.
아직 4월 초이지만, 해변에는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이 꽤 많았다.
사진으로 남기진 못했지만, 해변가에서 축구를 하는 아이들이 있었는데, 한 아이의 발재간이 대단했다.
아마 미래의 프랑스 국가대표가 되어있지는 않을까.
반응형
'[2015] Europe > France'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0425] 중세 교황청을 찾아서, 아비뇽으로 (0) | 2016.05.11 |
---|---|
[20150424] 너무나 더웠던 몽펠리에... (0) | 2016.04.19 |
[20150423] 님(Nimes)의 야경에 도전! (ㅜㅜ) (0) | 2016.04.19 |
[20150423] 얼떨결에 님(Nimes)으로 (0) | 2016.04.19 |
[20150422] 모나코, 니스 당일치기 (우연히 마주친 미래의 맨유선수) (0) | 2016.04.14 |